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2004. 8. 8

드디어 유럽의 종착지.. 스톡홀름에 왔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첫날에 왔어야 할 곳인데…
일단 지하철 타고 숙소를 찾아갔다.. ‘첫날 왔으면 지금보다 몇배는 고생했겠지..’ 생각하면서..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톡홀름..
베니스를 안가봤지만 별로 비슷할 거 같진 않다.. ^^; 물이 많아서 그렇게 이름 붙였나?
어쨌든 북유럽의 특성 상 덴마크부터 보이던 이쁜 배들은 여기서도 여전히 많이 보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원래는 근처 Uppsala라는 도시를 갔다 올까 했는데 시간도 약간 늦었고 해서 그냥 발길 닿는대로 멋진 건물이 보이는 쪽으로 갔다..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바로 그 멋져보였던 건물.. 멀리서 찍을 걸.. 가까이서 찍으니 하나도 안멋지네..
북방민족 박물관이라는데 마감시간이 넘어서 못들어갔다.. (유럽은 도대체 왜이렇게 빨리 문을 닫는지.. =.=)

다음은 바사호 박물관..
스웨덴 왕실 전함으로 엄청 크고 휘황찬란하게 만들었으나 바다에 띄우자마자 가라앉아서 333년만에 인양하여 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삽질.. =.=
그래도 조명빨인지 블랙펄호 같은 멋진 분위기가 나서 볼만했다..
(오슬로의 프람호나 바이킹 박물관보다는 백배 낫다..)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박물관을 나오니 벌써 해가 지고 있다..
해질 무렵이니까 높은 데서 구경하자는 생각에 스칸센 야외박물관 올라가서…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저 멀리에는 헬싱키 가는 바이킹 라인도 보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가벼운 마음으로... Stockholm D+25

마지막 두 컷은 정말 맘에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