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옛 수도 Bonn [D+18]
2004. 8. 1
베를린에서 기차로 5시간.. 영오를 만나러 본으로 왔다..
통일 이전 서독의 수도 본.. 지금은 쾰른의 하나의 위성도시 같은 존재밖에 안된다고 한다.
전화도 잘 안터지는 후진 시골동네 본.. 이게 수도였다니..
본은 행정수도란다.. 서울 같은 수도만 보면서 살았으니 그런게 실감이 날 리가 없지..
어쨌든 영오를 만나 라인강 구경도 하고..



영오랑 사진도 찍고..

자갈밭에 앉아서 쉬다가..
영오 기숙사 근처에 본의 랜드마크 Post Tower..
말그대로 우체국 건물이다..



밤의 포스트 타워.. 파랑, 노랑, 빨강으로 색깔이 계속 바뀐다..
어쩌다 보니 빨간색만 찍혔다..
밤엔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영오랑 일본 친구들이랑 맥주도 한잔 하고..

영오방에서 자면서 숙소비도 줄이고..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