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이 들 새도 없던 첫날.. [D-day]
2004. 7.14
유럽 한 달 베낭여행 대망의 출발일.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걸려온 여행사의 전화..
”죄송해요.. 실수로 티켓이 취소가 됐어요.. …”
아이 진짜!!!
어찌어찌 해서 우리는 처음 계획(Stockholm In, Frankfurt Out)과는 정 반대인 Frankfurt In, Stockholm Out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17:30 대만경유 방콕행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어찌어찌 무사히 탑승 성공.. 앗.. 창가자리네.. 잇힝~
3시간 가량의 비행 후 대만에 잠시 내릴 때 쯤 어느새 해는 거의 졌고 일단 한컷~

방콕에서는 Frankfurt행으로 갈아탔고 이제는 잠이 들었다..
깨보니 모스크바 상공쯤이라는데 완전 구름밖에 없네.. 끝없는 구름..

마지막 네번째 기내식.. 아침을 먹고 나니 서서히 하강비행을 한다..
구름속으로 뚫고 들어가기 전에 또 한컷..

드디어 Frankfurt 도착.. 자, 이제 진짜 시작..